실패하지 않는 료칸 여행: 예약부터 에티켓까지 총정리
일본 여행의 꽃이라 불리는 '료칸(Ryokan)'. 하지만 막상 예약하려고 보면 용어도 낯설고 가격대도 천차만별이라 당황하기 쉽습니다. 료칸은 단순한 숙박 시설이 아닌, 일본의 전통 주거 문화와 식문화(가이세키), 그리고 목욕 문화가 결합된 복합 문화 공간입니다.
1. 료칸 타입 고르기
전통적인 목조 건물의 '정통 료칸'은 운치 있지만 방음이 약하고 엘리베이터가 없을 수 있습니다. 반면 '현대식 료칸 호텔'은 침대와 편의 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편리합니다. 최근에는 객실 내에 전용 노천탕이 딸린 '로텐부로 츠키 객실'이 프라이빗한 휴식을 원하는 여행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2. 반드시 알아야 할 에티켓
료칸에 도착하면 신발을 벗고 다다미 방으로 안내받습니다. 다다미의 결(헤리)은 밟지 않는 것이 예의입니다. 유카타는 왼쪽 깃이 위로 오도록 입어야 합니다(오른쪽이 위로 가면 수의를 입히는 방식과 같습니다). 온천 입욕 시에는 탕에 들어가기 전 반드시 몸을 씻고, 수건을 탕 안에 담그지 않아야 합니다. 이러한 작은 배려들이 서로에게 쾌적한 휴식을 선물합니다.